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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입니다. ​ 김학순 할머님의 1991년 첫 공개 증언일을 기리고자 하는 날입니다. ​ 이 첫 증언은 수많은 피해생존자들이 자신의 경험을 잇따라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전시 성폭력 피해생존자들의 용기 있는 목소리를 기억하며 국내외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염원합니다. ​ "일본군대 위안부로 강제로 끌려갔던 김학순입니다. 신문에 나고 뉴스에 나오는 걸 보고 내가 결심을 단단하게 했어요. 아니다. 이거는 바로 잡아야 한다. 도대체 왜 거짓말을 하는지 모르겠단 말이오. 그래서 내가 나오게 되었소." - 김학순 할머니 - ​ #WITHYOU #METOO #REMEMBERME #일본군'위안부'문제해결 ​ 더보기
8월 12일: 세계 청소년의 날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UN이 1999년부터 지정한 세계 청소년의 날입니다!💥 ​ 전 세계의 청소년들이 대면한 문제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들을 알리고 변화의 동반자로서 청소년 역할을 상기하기 위해 사람들은 매년 이 날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 2019년의 테마는 "교육의 변화Transforming Education"인데요. 청소년의 교육 접근 가능성과 참여도를 높이고자 했던 많은 기여들을 기억하고자 함입니다! ​ 현재 전 세계에는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청소년 인구가 존재하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청소년에게 교육의 기회가 주어지고 성별, 국적, 장애 여부 등에 관계 없이 평등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계는 어떤 모습일지, 그 세계를 만들기 위해선 어떤 노력이 더 필요할지 아하는 고민을 멈추지.. 더보기
2019 성평등한컷 공모전을 진행합니다 2019 성평등한컷 공모전을 진행합니다. 아하!센터는 성평등한컷 공모전으로 어린이·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성평등을 이야기하는 장을 제공하고, 평등하고 평화로운 성문화를 만들어가는데 함께하고자 합니다. 본 공모전에 관심있는 어린이·청소년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공모대상 만 7세~ 만 18세 서울시민(서울시 거주 또는 서울시 소재의 학교 재학생도 해당) □ 일정 * 접수기간 : 2019년 7월 22일(월) ~ 2019년 9월 20일(금) * 결과발표 : 2019년 10월 7일(월) * 전시회 및 토크콘서트 : 2019년 10월~11월 중 진행예정(추후 공지) □ 공모주제 "어린이·청소년이 만드는 성평등한 일상" 일상 속 성차별 개선/ 성차별적인 아이돌 문화/ 디지털 성폭력 없는 사회/ 탈코르.. 더보기
아하서울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아하센터)에서 알려주는 연애꿀Tip★ 대방출 아하서울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아하!센터)에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 中 「대체 연애 어떻게 해야하나요? 어떻게 하는 게 잘하는 거죠?」 ... 🔎연애🔎 잘하는 방법이 궁금한가요? "기념일엔 뭐 선물해야 해?" "데이트 비용은 어떻게 해?" "일주일에 몇 번이나 만나?" ​ 연애가 도대체 뭐라고!💦 궁금한 게 참 많을 때, 아하!가 연애 꿀팁 알려준다! ​ 🏳️‍🌈가장 중요한 건, ‘연애’의 핵심 키워드는 ‘의사소통’! ‘의사소통’이 연애의 '정답'이지 않을까요?🏳️‍🌈 연애하고 싶다면, 내 마음에 상대방 마음에 귀 기울이고, 이야기 나누며 함께 즐거운 연애를 상상해보아요!😀 ​ *) 본 영상은 아하!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https://youtu.be/r1fZu_ECi4Q *) 본 저작물 활용.. 더보기
“청소년과 서울미래 100년” 아하! 청나비의 고민과 제안 아하! 청나비가 5월의 마지막 날, “청소년과 서울미래 100년” 을 주제로 한 2019년 서울시청소년정책 세미나에 참여했습니다. 약 800여명의 각 기관 청소년운영위원회와 활동가가 모여 “청소년과 서울미래 100년을 위해 우린 00을 원한다”라는 서울시에 제안하는 내용의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대표가 발표한 내용에서 청나비가 제안했음에도 불구하고 핵심적으로 짚어지지 않은 부분이나 설명이 부족해 아쉬웠던 부분은 세미나의 추가 제안서에 작성하였습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양성평등이라는 단어가 세미나 중 언급되었는데 다양성이 중요시되는 요즘상황에는 양성이라는 단어로 2가지 성별을 지정하기 보다는 성평등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학교 안 청소년입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