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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에는 어떤일이?

2016 아하! 신규 자원활동가 워크샵 <기본과정>


안녕하세요! 기다리셨던 소식입니다

아하!의 꽃  2016 신규 자원활동가 워크샵이 총6회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기본과정>은 3/19(토) 10:00~18:00, 3/26(토) 13:00~18:00, 4/2(토) 10:00~17:30 으로 

총 3회기에 걸쳐 이루어졌답니당

높은 경쟁률을 뚫고 열의 넘치게 참석해주신 신규 활동가선생님들의 모습!!




지금부터 살펴볼까요?

지금부터 살펴볼까요?

   지금부터 살펴볼까요?



교육팀의 이옥경팀장님이 포문을 열어주셨어요. 

하지만 아직은 어색하고 서먹한 기운이... 묻어나지요?



자! 그래서 곧장 본관 지하로 이동~


아하! 웃자! 놀자!

눈치가 몸치를 만든다!  

어색함은 물론 몸의 찌뿌둥함까지 한방에 날려버린 박현이 부장님의 움직임훈련!


몸동작과 춤을 통해 자기감정을 다양하게 표현하고 상대방의 몸표현에 대한 민감성을 키움으로써 소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시간에 모든 활동가님들은 본인이 가진 몸의 에너지에 새삼 놀라며 몸동작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으셨다는 후문^^ 




본격적인 강의가 시작되었네요.

열기가 상당히 뜨겁군요.

 어떤분의 강의길래????




바로~바로~

아하! 이명화센터장님이셨습니다.

 아하!랑 친해지기 / 나에게 묻다 섹슈얼리티 

아하!는 어떤 곳인지 궁금하셨을거에요

아하!센터에 대한 소개와 함께 성교육자로서 나는 어떠한 위치에 서있는가? 모두 함께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아하!센터의 자랑스런 자원활동가 최혜경, 김원영샘입니다~~~

무대체질 혜경샘과 차분하게 핵심만을 콕콕 정리하시는 원영샘의 활기찬 진행으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했답니다.

 자원활동가의 입장에서 실제로 아하에서 어떤활동을 했는지 생생한 이야기들을 나누는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서로를 더 알아가면서 친해지느라 마칠 때까지 신관304호는 북적북적거렸답니다^^




한 주를 지나 보다 친숙해진 아하!센터에서 두번째 워크샵이 시작되었습니다.

생애주기별 성교육의 이해

아하!와 항상 함께 해주시는 이권명희 샘의 강의입니다.

성교육자로서 자신을 포함한 생애주기에 따른 성심리발달과 성행동에 대한 이해를 돕는 꼼꼼한 강의내용은 

물론 활동가들을 위한 놀이터와 지지기반이 필요하다고 아하!에서의 활동을 독려해주시는 알찬 강의였습니다   



드디어 본격적으로

활동가샘들께서 궁금해하시던 아하! 성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버스ting의 유섭샘과 어린이체험형성교육의 수현샘

청소년체험형성교육의 윤선샘과 몸동작프로그램의 효정 그리고 주말성문화의 민정샘!!!


아하! 대상별 성교육 프로그램의 이해

 활동가샘들이 워크샵후에 실제로 교육하실 아하!의 성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소개들이 이어졌는데요. 

신규활동가분들께서 진지하게 그리고 선택의 고민을 시작한 시간이었습니다.





선택의 고민을 가진채로 또다시 한주가 지나고 기본과정 마지막 워크샵이 돌아왔습니다.

마지막 기본과정에는 프로그램 시연을 체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신규활동가샘들 설레는 소리가 들리시나요 호호 

와우~ 샘들 너무 친해지신거 아니에요? 

3주째 함께하시면서 보면 너무들 반가워하시는 모습이셔서 저희들도 힘나고 좋았습니당



먼저 버스ting부터 살펴볼까요?

아이들이 이곳만 들어오면 아늑해서 나가고 싶어하지 않는다죠?

활동가분들은 어떻게 느끼셨는지 살~짝 들여다 볼까요?

"내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찾은 것 같아 좋다!"

"가장재미있었다.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수있어서 좋았고 기대된다."

" 버스내부의 다양한 교재로 교육내용이 알차고 직접 체험하는 것이 훨씬 교육에 도움이 되었다" 


어린이 체험형 성교육으로 넘어갑니다!!!

활동가 분들은 과연 어떤 생각을 하고 계셨을까요?

"아이들을 빨리 만나고 싶어요"

"친절하고 성실하게 저의 궁금증을 해소해주셔서 즐거웠던 시연이었어요"

"질문을 통한 정보제공이 아이들의 토론으로 완성되어 가는 것이 좋았습니다."


이어서 청소년체험형 성교육으로 가볼까요?

무척이나 뜨거웠던 활동가분들께서는 무얼 느끼셨을까요?

"구체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들으니 앞으로가 설레고,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열정을 가지고 설명해주셔서 감사하고 본받고 싶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몸동작프로그램입니다~




어두운 지하공간이 샘들의 열기로 후끈후끈했던 시간이었네요!

그동안 어찌 참고 계셨을까요?ㅋㅋㅋ 

활동가분들은 과연 어떤 소감을 남겨주셨을까요?

"상상했던 교육 이상의 느낌이었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몸으로 표현하는 것이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하고나니 자유롭고 오히려 정신집중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



으쌰으쌰 달려온 신규활동가분들과 함께

단체사진으로 마무리하면서

<심화과정>으로  GO! GO! GO~~~~


또 만나요!!!!




글. 교육팀 박효정

2016 아하! 성교육 자원활동가(평가서 발췌)

사진.교육팀 박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