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에 대한 통념 담장 허물기, 117인 원탁토론회

 

아동·청소년 또래간 성폭력 해법 찾기 위해 각 계의 집단지성 한 자리에

성폭력에 대한 우리사회 통념 해소방안 찾기

117인 원탁토론회

 

 

 

 

  아하!서울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이하 아하센터)는 성폭력에 대한 우리사회의 통념과 그 해소방안을 찾고자 1125, 서울시청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성폭력에 대한 우리사회 통념 해소방안 찾기 117인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아하!센터가 주관하고, 한국청소년성문화센터협의회가 주최하며, 서울시와 여성가족부, 서울지방경찰청, 한국YMCA전국연맹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토론은 의제에 대한 세부 쟁점을 도출하기 위해 시민 511명을 대상으로 사전 실시한 성폭력에 대한 시민 의식 설문조사결과를 토대로 진행되었다. 성폭력 통념 현황 및 대안모색을 위한 영상 관람과 사전설문결과 발표를 시작으로 하여, 1차 토론은 성폭력에 대한 시민의식 진단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진행되었고 2차 토론은 아동청소년 또래간 성폭력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 모색을 주제로 하였다.

   

 

  토론에는 학교관계자와 학부모, 성교육전문가, 성폭력상담자, 청소년지도사는 물론이고 경찰, 변호사, 영화감독 등 각계각층의 시민 117명이 참여하였다. 성폭력에 대한 우리사회 통념 해소는 법과 제도적 장치만으로는 한계가 많기 때문에 토론을 통해 각계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할 수 있는 과제와 의지를 모을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아동청소년 또래간 성폭력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해 발달단계별 교육 매뉴얼, 사건발생 대응지침, 피해학생 뿐만 아니라 가해학생 모두가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들이 모아졌으며,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함께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모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