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사이, 또래지기, 작은그늘, BOM, Ya!동아리가 함께하는
2014 아하! 청소년 동아리DAY
아하! 서울시립청소년 성문화센터에서는 11월 8일, 아하! 청소년 동아리 DAY가 진행 되었습니다.
아하! 청소년 동아리 DAY(이하 동아리 DAY) 를 위해
아하!센터 각 동아리(여우사이,또래지기, 작은그늘, B.O.M., Ya!동아리)에 회원들이 모였습니다.
아하!센터에서는 2014년 청소년 동아리 입회식을 기점으로 다양한 연합활동을 해왔는데요.
아하! 8기 청소년운영위원회가 각 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우리 모두 즐기고 놀수있는 축제를 만들자!' 라는
주제를 가지고 한달동안 기획을 하여서 동아리 DAY를 개최할 수 있었습니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간단한 게임과 모둠별 친밀감을 형성활동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각 동아리의 1년 활동을 마무리하고, 동아리의 특색을 살린 부스운영활동도 진행되었습니다.
퀴즈~아하!대회는 모둠별로 진행되었고, YMCA와 아하!센터, 청소년 동아리 관련 문제로
동아리 회원들의 자부심과 소속감이 드는 활동이 되었습니다.
지금부터는 그날의 모습을 사진으로 함께 보시죠:-D
방명록도 작성하고 내 몸도 치장할 수 있는 여러가지 꾸미기 용품을 들고 지하로 갑니다~
개회식. 사회자는 8기 청운위의 Ya!동아리 회장 최재웅, 여우사이 회장 마수빈 회원이 수고해주었습니다.
개회식에 바로 모둠 발표를 하고 모둠장, 모둠이름, 모둠구호를 정했는데요.
이 모둠은 주황! 모둠입니다. 구호 창을 길~게 내뺄 때 효과음인 주~황~을 외치고 있어요.
모둠끼리 친해질 수 있는 시간으로 신문지 게임도 진행했었답니다.
그리고 각 동아리마다 체험활동을 준비하고 진행했는데요.
3층부터 훑어보겠습니다^^
3층 놀자방에서는 BOM이 준비한 연기체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박재우 회원과 김효민 회원이 진행을 맡아주었네요.
설명을 어찌나 잘해주시던지 귀에 쏙쏙 박혔답니다 ㅎㅎ 즐거웠어요.
그리고 3층 놀자방에서는 BOM의 속마음 인터뷰도 진행이 됐는데요.
5개의 질문 중 한가지를 뽑아 솔직하게 답해보는 시간이었답니다.
11/22(토)에 개최한 BOM 상영회 시즌2에서 방영됐다고 하는데 못본 분들도 꽤 있는 것 같아요.
못간 사람은 다같이 반성합시다...(__)
그럼 2층으로 이동해보겠습니다!
2층에서는 작은그늘의 활동부스 전시와 또지의 월경주기 팔찌/ 성지식 퀴즈가 진행되었습니다.
민트방에서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많은 작은그늘이 기말고사로 동아리DAY에 참석하지 못해
다른 동아리 회원들이 작은그늘을 응원하는 메세지를 한자한자 적어주었답니다~
아 훈훈하다:-)
또지는 2층 커피방에서 체험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병뚜껑을 날려 점수판에 해당하는 성관련 단어를 맞추는 게임이었는데,
사람들 줄이 참 길더라고요.
성관련 초성게임이 은근 어렵고
재미있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월경주기 팔찌는 여자 회원분들이 아주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고요^^
남회원들도 만들면서 월경주기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값진 시간이 되었습니다 ㅎㅎ
1층으로 이동해보겠습니다:-)
1층에서는 여우사이가 '생명평화'가치와 실천을 위한 미니게임을 운영하였는데요.
미니 스피드퀴즈,
스피드퀴즈 몸으로 표현하기,
풍선 안에 있는 봉사의 의미 확인하기 등
총 4가지로 이뤄진 미니게임이 진행되었습니다.
동아리별 체험활동이 끝나고
모두 다같이 지하로 모였는데요.
이 모습은?
Ya!동아리가 준비한 '화장실 에티켓'관련 연극이었습니다 ㅎㅎ
잠시 그 모습 보고가시죠!~
마지막은 광란의 댄스타임으로 마무으~리ㅎㅎ
잠깐 쉬는 시간을 가지고,
퀴즈~아하!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8기 청소년운영위원회 박종훈, 함도윤 위원이 수고해주셨고요.
아하!센터와 YMCA,
여우사이, 또지, 작은그늘, BOM, Ya!동아리+초대된 친구들
모두모두 모둠별로 즐거운 시간을 문제 하나하나의 최선을 다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시!상!식!
박현이 부장님께서 수고해주셨습니다 ㅎㅎ
사회는 8기 청운위, 또래지기 회장 이현주 회원이 수고해주었고요^^
모든 모둠에게 돌아갈 수 있는 상을 준비해서
모두에게 전달하였답니다.
하지만, 아하! 최고의 지식상의 영예를 얻은 주황팀에게는 바나나라는 어마어마한 부상이 주어졌다는 점~
아하! 재치상의 스파클링~
아하! 노력했상의 아쌈모둠
소리크상은 병아리 모둠이 ㅎㅎ
최선을 다했상에는 연분홍 모둠이!
잘했상은 살구모둠이:-)
마지막 수고했상은 야호(하늘색) 모둠이 받았다는 기쁜 소식~;)
짝짝짝.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Ya!동아리는 지난 10월 25일(토) 불광역에서
진행한 청소년 동아리 발표회에서
서울시장상을 받았는데, 가본이 아닌 진.짜 상장이 와서
모든 동아리 앞에서 짝짝짝. 축하를 받았답니다^^
그리고 대망의 아하!센터 우수 동아리 시상!!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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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BOM이 받았습니다!
BOM은 2014년 1월~10월까지 총 36회 모임을 가졌고요. 연합활동이었던 리더십교육, 입회식, 동아리연합캠프 등 모든 연합활동에 최고의 출석률을 보였답니다. 뿐만 아니라 지도자 평가도 훌~륭한 점수를 받으며 영광의 '아하! 우수동아리'로 선정되었습니다.
내년에는 또 어떤 동아리가 '우수 동아리'에 선정될지 기대가 되는데요^^
엮어서 한가지 덧붙이자면
우수 회원도 위 사진과 마찬가지로 BOM의 '송유경'회원이 엄청난 출석률과 적극적인 모임으로 우수회원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내년이 또 더 기대되는 아하! 청소년 동아리 DAY!
내년에는 더 많은 청소년들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그럼 단체사진 보시고요.
모두 안녕~
#청소년 동아리 회원들의 소감 및 제안
- 다른 동아리와 친해질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
- 모둠과 많이 친해질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또 만나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
- 시간을 조금 더 늘려도 괜찮을 거 같다.
- 오랜만에 나와서 더 재미있었고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
- 다른 동아리 분들과 친해져서 좋았고 여러 활동 모두 재미있었다
- 여러 가지 게임, 활동, 연극을 하면서 새로운 것도 해보고 흥미로웠지만 시간이 넉넉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 우리 동아리 사람과 다른 동아리 사람들이 어울려서 활동하여 모두 친해진 것 같아서 좋았다.
- 부스 운영시간이 너무 짧아서 아쉬웠다.
- 작년 보다 훨씬 재밌었다! 앞으로도 올해처럼만 하면 정말 좋겠다.간식도 많아서 좋았고 상 이름이 참 재치 있었다.
- 체험활동 때 조원 찾아다니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 청소년 동아리 회원들 뿐만아니라 외부인도 초대하여 함께 즐길 수있는 자리면 좋겠다.
- 1년동안 다양한 연합 활동을 하면서 처음보다 더 진행이 빠르게 된 것 같고 동아리들마다의 프로그램도 더 발전한 거 같았다.
- 체육대회 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
- 다음에는 부스 시간이 더 길었으면 좋겠다. 속마음 인터뷰하고 싶었는데 못했다.
- 다른 동아리들이 한 활동을 알게 되었고 다양한 부스가 있어서 의미있었다.
#청소년 동아리 회원 및 청소년운영위원의 후기
- Ya!동아리 최재웅
너무 기대되고 하고 싶었던 동아리DAY가 정말 몇 시간 뒤로 다가 왔을 때 걱정이 좀 많이 됐었다. 준비가 좀 덜 되었기 때문이다. 개회식 대본수정하고 리허설, 준비하는 과정에서 동시에 동아리프로그램을 신경 쓸 수가 없었기 때문에 동아리회원들에게 맡겨놓고 온 것도 마음에 좀 걸렸다.
동아리 DAY가 시작될 때 대본을 완전히 숙지하지 못해서 대본을 보며 읽는 수준인 게 아쉬웠다. 항상 MC를 보게 되면 대본은 외운 상태에서 진행하고 싶은데 이번에도 그러지 못했다. 그게 쉽게 되질 않아 아쉽다. 많이 부족하고 미숙했지만 잘 들어주고 재밌게 진행 할수 있게 도와준 동아리 DAY 참가자분들과 MC 파트너였던 수빈이에게 이 글로 감사를 전하고 싶다.
그 다음 동아리 프로그램이었다. 우리 동아리는 대본이 사실 완벽하지 않고 거의 즉석에서 짜맞춰하는 연극이여서 걱정이 좀 많았다. 그런데 회원들이 준비해온 걸 보니 그런 생각이 많이 사라졌다. 역시 아이디어뱅크들이다. 준비를 잘 마치고 나니 동아리프로그램시간이 거의 끝나서 나는 아예 참가를 하지 못했다. 작년에도 프로그램을 참가 못했었는데 올해도 결국 하나도 참가하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다. 그 후, 우리 동아리가 준비한 ‘남자들의 화장실 문화와 에티켓’ 연극은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정말 잘 진행 될 수 있었다. 연극이 익숙하지 않았을 회원들이 실수 없이 해내는 것을 보고 정말 뿌듯했다.
그 후에 아하! 퀴즈대회에서는 사실 좀 우리 조원들에게 미안한 게 있다. 올해 청운위 기수를 묻는 문제에서 내가 맞춰보라면서 끝까지 안 알려줬다 그 결과 그 문제를 틀렸고, 재미를 위해 그런 거였으니 이런 나의 마음을 이해해주시리라 믿는다. 마무리인 폐회식에서는 우리 Ya!동아리가 서울시장상을 받을 때가 정말 기억에 남는다.
갑작스레 불려서 상을 받고 소감까지 말하게 됬다. 처음에는 그냥 기쁜마음만 들었는데 말하다보니 조금 감동도 되고 울컥하기도 했다. 솔직히 눈물이 날 것 같았다. 그리고 우수 회원 상으로는 유경이가 상을 받았다. 다시 한 번 이글을 통해서 축하하다고 전하고 싶다. 이렇게 행복하고 재밌었던 동아리 DAY가 6시 즈음에 끝이 났다. 조별로 소감을 나누고 동아리별로 소감을 나눈 뒤 청운위 평가회의를 하는데 정말 뭔가 아쉬웠다. 적극적으로 안해줘서 미웠던 동아리 회원도 있고 준비하면서 마음 고생 많이 했었는데 다 보상받은 느낌, 그리고 처음 동아리를 만들게 되면서 열심히 했던 내 약2년의 대장정이 딱 끝나는 느낌이랄까 쓰면서도 좀 오글거리는데 난 살면서 정말 이만큼 YMCA와 아하!센터에서 열심히 뭔가를 참여한 적이 없는 것 같다. 정말 열정이 높았고 애정을 가진 모든 것이 이번 동아리DAY에서 모두에게 보여줬으면 했다. 청운위와 모여서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을 얘기하면서도 내가 제안했던 조별활동이 좋았다는 얘기를 들으면서 정말 뿌듯했다.
이 글의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 될지 사실 잘 모르겠다. 그저 이쯤에서 아하! 센터 사람들 모두에게 고맙다는 말과 내년의 청운위들에게 잘 부탁한다 말하고 끝내야할 것 같다. 저희를 잘 지도해주신 조민정선생님 감사드리고, 나 믿고 따라와 준 부위원장 종훈이에게도 고맙고, 항상 열심히해주는 수빈이, 이제는 대전에서 와야 하는데 힘든 기색 없이 참여할 때 열심히해주는 소연이, 가끔 연락 잘 안되지만 그래도 잘 나와 주는 채린이, 중3들 중에 제일 열심히 나오는 도윤이, 조금은 시크하게 묵묵히 할 일해 주는 지원이, 먼저 나서서도와주는 현주, 위원들이 적게 나오는 날은 항상 와주는 유경이, 항상 의견 많이 내는 듯 적은 보혜, 모두들 정말 정말 동아리데이까지 수고했고, 고마웠고, 힘들었고, 고생한 만큼 모두의 기억 속에서 끝까지 남았으면 좋겠다. 언급 안됐다고 삐지지마시고, 울지마시고 모두 고맙고 사랑합니다♡
- BOM 동아리 박보혜
2014년 11월 8일 아하!센터에서 동아리DAY 행사가 열렸다. 10시에 아하 센터로 들어왔을 때 (사실 10분 정도 늦었다.) 동아리 회원들이 자신들의 부스를 준비하는 모습이 분주해 보였다. 아침 청운위 모임에서 오늘 행사 진행과정을 최종적으로 듣고 접수대를 맡기로 했다. 그리고 BOM부스 준비를 위해 올라갔다. BOM에서는 연기체험과 속마음 인터뷰를 준비했다. 속마음 인터뷰 질문을 고르고 연기 대본도 조금 수정하면서 아침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이제 곧 시작할 시간이 되어 나는 접수대로 향했다. 접수대에 앉아있으면서 얼굴만 알고 있었던 다른 동아리 회원들의 이름을 알게 되었고 명찰에 이름을 직접 써주었다. 그러면서 박지원위원님하고 셀카를 찍었는데 사진이 그날따라 잘나오는 듯한 느낌이었다.
개회식 초반까지 접수대를 지키다가 중반에 개회식이 진행되고 있는 지하로 내려가서 개회식에 참가했다. 우리 조는 3명이 앉아있었는데 조이름과 구호를 정하지 못해 쩔쩔 매고 있었다. 조장은 가위바위보로 정하기로 하고 (나는 청운위이므로 조장이 아니라 조장을 잘 돕는 멥버가 되어야 한다!) 조이름은 조원들끼리 머리를 맞대고 생각하다가 갑자기 우리 인원이 4명이라는 걸 알고 4대 천왕이라는 말이 떠올랐다. 그래서 줄인말로 '아싸' 라는 조이름 어떠냐고 물어보앗는데 다행히 조원들 모두 좋아해주었다. (나중에 조원 한명이 집에 일찍 가서 아쌈이 되었다.)
개회식 후에 부스 체험이 시작되었는데 BOM부스에도 사람들이 많이 와주어서 좋았다. 연기체험을 많이 부끄러워 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웃기고 진지하게 참여해주어서 놀랐다. 또지 부스에서는 성지식 퀴즈를 풀어보고 나중에 상품도 받았다. 여우사이 보드게임도 하고 Ya!동아리 연극도 보았다. 그리고 BOM 부스에서 속마음 인터뷰도 참가해보았다. 부스를 돌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재미있게 노는.. 방법도 있구나' 그 날 하루만큼은 많은 동아리회원이 다른 일은 잊고 그날의 축제를 즐기는 것 같았다.
그래서 이 행사 기획에 작은 도움을 얹을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이런 행사에 참가해서 건전하고 즐겁게 놀 수 있었으면 좋겠다.
- 아하! 8기 청소년운영위원 박종훈
이번 동아리DAY는 조금 쌀쌀한 날씨에 진행되었다. 청운위들과 많은 동아리 회원분들이 동아리DAY가 시작하기 전에 와서 각자 맡은 프로그램을 준비해갔다.
처음의 입회식때는 청운위 최재웅위원과 청운위 마수빈위원이 진행을 했는데 많이 떨려 보이긴 했지만 각자의 역할을 잘 한거 갔고 각동아리의 소개도 잘 분배되어 좋았다. 그리고 조별로 모여서 게임을 하는데 이게임으로 인해 같은 모둠의 동아리회원들과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
체험 활동에서는 나와 청운위 함도윤위원은 그다음 프로그램인 아하!퀴즈대회를 진행하기위해 열심히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가 좀 더 준비를 잘해왔다면 리허설 조금만 하고 체험활동에 참여 할 수 있었을 텐데 그러지 못해서 너무 아쉽다.
아하!퀴즈대회 진행에서 나는 좀 많이 떨었다. 몇몇의 시나리오 대사를 놓치기도 했다. 그렇지만 아하!퀴즈대회로 인해 많은 동아리 회원들이 많은 지식들을 알고 갔다고 하여서 기분은 좋았다. 나는 좀더 분발하고 준비도 잘하고 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폐회식과 시상식이 있엇는데, 상 이름이 독특해 웃음이 절로 나왔다. 시상식은 BOM동아리의 날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우수 동아리 회원은 청운위 위원이자 봄동아리 회장인 송유경이 받았고, 역시라는 말이 나올 정도의 당연한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동아리 DAY일정이 끝났는데 모든 동아리 회원들이 함께 모여 노래방을 간 게 좋았다. 모든 게 좋았던 동아리 DAY는 그렇게 끝이 났다. 내년 동아리 DAY는 어떻게 진행될지 또 궁금하기도 하고 참여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잘 진행되리라 생각하며 글을 마친다.
글. 아하! 8기 청소년운영위원 박종훈
편집. 교육사업팀 조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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