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캠프' 1차가 진행되었습니다!

'남자청소년 주말 성교육캠프 - 마성캠프'가 8월 24일(토) ~ 25일(일), 1박 2일로 아하!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남자청소년 9명과 함께한 마성캠프는 성에 대해서 궁금한 점을 풀어보고 더 나아가 자유롭고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자기 표현력과 소통능력을 키우는 몸 동작 프로그램, 자신의 남성성 돌아보는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였답니다.

캠프 내내 즐겁고 신났던 현장을 함께 만나볼까요?

▲아하!섹슈얼리티

▲움직이기. 느끼기. 소통하기

▲움직이기. 느끼기. 소통하기

 

▲움직이기. 느끼기. 소통하기

▲은밀하게 위대하게 남자끼리 Talk

 

▲은밀하게 위대하게 남자끼리 Talk

▲난 남자야!

 

▲안녕, 그리고 또 다른 시작

 

▲안녕, 그리고 또 다른 시작

 

▲단체사진

남자청소년들이 즐겁게 프로그램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D

마성캠프 참여 후 소감을 들어볼까요?

"선생님들이 정말 친절하시고 친구들도 다같이 대화하면서 친해졌던게 마음에 들어요."

"은밀하게 위대하게 Talk. 알고 싶은 것, 모르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주 많은 것을 배우고 재미있었다."

"성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넘어가서 좋았어요."

"요즘 웃는 일이 없었는데 이틀 내내 웃다 가네요."

"다음에도 꼭 오고 싶습니다."

"성에 대한 궁금증이 풀렸다."

"아주 많은 것을 배우고 재미있었다."

"음식도 만들고, 웃기고, 토론해서 좋았다."

"솔직하게 얘기주고 받아서 좋았다."

또한 마성캠프에서는 양육자 교육도 함께했는데요.

남자양육자는 건강한 성 발달의 조력자 되기 훈련 및 남자청소년과 함께하는 몸동작 프로그램과, 여자양육자는 남자청소년의 성문화 및 성발달 이해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남자양육자 교육

▲여자양육자 교육

양육자 참가자들의 소감도 한 번 들어볼까요?

"본인이 직접 접해보니 정말 유익했고 이러한 교육을 이곳 교육원이 아닌 각 학교에서 했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커가는 아들과 같이하는 프로그램이 없었는데, 몸을 부딪치며 하는 스킨십 행동이 너무 좋았습니다. 가능한 모든 부모들이 자녀(아들, 딸)과 같이 몸을 맞대고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부탁드립니다."

"내 아들이 아닌 다른 아이들과 소통하고 대화하며 믿고 의지하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뜻 깊은 하루가 되었습니다."

"사춘기 아이들 성 호기심이 강한 시기에 정말 필요한 프로그램인 것 같다."

"우리 가족에게 넘 필요한 시간이었다. 중등 아이를 둔 가정이라면 꼭 하셔야 할 듯."

"아빠와 아들이 좀 더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이제 1차가 진행된 마성캠프는 앞으로 총 3회의 캠프가 더 남아있습니다.

마성캠프 신청에 대한 문의는 아하!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신청 관련 : https://www.ahacenter.kr:46165/network/notice/23389 )

글. 교육사업팀 류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