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제 11회 성 상담 전문가 워크숍

작성일 : 11-11-11 16:48             
2011년 제 11회 성 상담 전문가 워크숍
글쓴이 : 아하지기 (61.78.145.50)  조회 : 69  

<단체 기념 사진>

아하! 서울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이하 아하센터)의 전화 성 상담 전문가 워크숍이 십년을 넘었습니다. 현재 아하센터의 전화 상담원(자원활동가 선생님들)이 있게 해준 '전화 성 상담 전문가 워크숍'이 올해로 11회! 선배들의 당당한 모습으로 인해 전화 성 상담 전문가 워크숍은 해마다 강의실을 빼곡이 채워왔습니다.

올해도 그러기를 바라면서 시작한 워크숍이 홍보 탓인지 일정 탓인지 정원을 모두 채우진 못했지만, 워크숍에 참여한 분들의 만족도는 대단히 높았습니다. 

<스토리텔링: 나와 섹슈얼리티>
성 상담자로서 성적 자기점검 
섹슈얼리티 체험관을 통한 10대 성문화 이해

첫날, 아하센터 센터장 이명화 선생님의 '스토리텔링' 강의를 시작으로 워크숍이 시작되었습니다. 참여하는 선생님들의 눈빛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호기심과 만족도로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첫 강의를 마치자마자 자신의 변화를 실감하듯, 참여하기를 잘했다는 선생님들 말씀에 워크숍을 준비하고 진행하는 실무자도 힘을 얻기 시작했습니다. 

<청소년과 섹슈얼리티>
청소년 문화의 이해
10대 섹슈얼리티의 이해

'청소년과 섹슈얼리티' 강의를 해주신 변혜정 선생님은, '10대의 섹슈얼리티를 10대가 아닌데 어찌 이해할 수 있겠냐, 그들을 바라보는 시선만이라도 편하게 바라봐 주어야 하지 않겠나.'라는 말씀으로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말씀에 강의를 듣던 분들 모두가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습니다. 특히 변혜정 선생님은 다양한 영상 자료를 활용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1963년도에 UN에서 만든 짧은 애니메이션 <The Impossible Dream>을 감상하였는데, 지금 중년 분들이 태어날 즈음에 잘못된 생각을 알게 해주고자 만든 영상물의 내용이 오늘날 보면서도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현재 십대 청소년들 역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30년 후에 변화되어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하는 고민을 참여하신 분들에게 하게 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성 상담 전문 트레이닝 Ⅰ '여성의 몸'>
여성의 몸 관련 성 지식 습득
청소년 상담 사례를 통한 상담 지침

산부인과 전문의 박희진 선생님은 여성의 몸에 대한 산부인과 지식을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강의가 끝나고도 20분이 넘도록 질문이 끊이질 않아 선생님들의 열정을 실감했습니다. 

<성 상담 전문 트레이닝 Ⅴ '성 정체성'>
성적 소수자의 이해와 사례를 통해 본 상담 지침

동성애자인권연대 대표 정욜 선생님은 다큐멘터리 영화 <종로의 기적>에서 4번째 주인공으로도 나오셨습니다. 워크숍에 참여하시는 분들뿐 아니라, 자원 활동가와 실무자들까지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성적 소수자의 살아 있는 이야기와 함께 그들의 입장을 잘 대변하는 설명으로 다양한 참여자 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성 상담 전문 트레이닝 Ⅵ '아동 청소년 성 관련 법'>

영화 도가니의 흥행 때문인지 참여하시는 분들께서 아동 및 장애인 성폭력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요구에 맞추어 변호사 조인섭 선생님께서는 아동 관련법과  장애인 관련법에 대하여 자세한 사례를 들어 설명해주셨습니다. 쉽게 이해되는 설명을 통하여 '법'이 알고 보면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료식

한달 동안 진행된 긴 여정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모두 참여하여 열띤 토론의 장을 만들어 주신 11기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해마다 같은 주제로 강의를 해주시는데도 매번 새로운 이야기로 참여자의 요구를 충족시켜 주시는 강사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상담사업팀 위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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