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인터섹스 가시화의 날]

인터섹스 가시회의 날

매년 10월 26일은

'인터섹스 가시화의 날'입니다!

인터섹스 가시화의 날은

1996년 10월 26일 미국에서

인터섹스 당사자들이

처음으로 공개 집회를 연 것을

기념하여 제정되었는데요.

이 때 집회 참가자들은 의사들에게

인터섹스 아기들에 대한

성기 성형수술을 하지 말라고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그렇다면 인터섹스(간성)는 누구일까요?

인터섹스는

'여성'과 '남성'이라는

전형적인 이분법적 분류에 속하지 않는

성징을 가진 다양한 사람들로,

매년 전 세계에서 약 1.7%의 아이들은

다양한 성적 특징을 띈 채 태어납니다.

인터섹스인 것은 해부학적 특징일 뿐

젠더 정체성 및 성적 지향성에

관련된 것은 아니랍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

인터섹스란 어떨까요?

안타깝게도 '성인인증'에 막혀

정보 접근 조차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IPPF 성권리 선언문

제8조 교육과 정보의 권리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

소년들은 exualiy와 성권리, 성건강을

향상시키는 정보에 접근할 권리를 가져야한다.

...

자신의 성건강과 관련된 결정을

자유롭게, 충분한 정보에 기반하여 내릴 수 있도록

모든 사람들은 교육과 정보를 받을 권리를 갖는다.

 

청소년의 성적권리를 위한 첫 걸음은

정보접근권을 보장하는 것 입니다.

인터섹스 가시화의 날을 맞아

모든 청소년들이

자신의 성을 온전하게 탐구하고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