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하! 에는 어떤일이?/그곳에 아하가 있었다!

섹슈얼리티가 ㅁ를 만났을때! 시즌3^^*

 <2014 아하! 섹슈얼리티 아카데미: 섹슈얼리티가 ㅁ를 만났을 때 시즌3>

'섹슈얼리티가 ㅁ를 만났을 때'는 2012년 성교육과 성상담을 함에 있어 섹슈얼리티 지식만으로는 한계가 있음을 느끼고, 인문학을 기반으로 감수성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답니다^^*

올해 시즌3를 맞이한 '섹슈얼리티가 ㅁ를 만났을 때' 인문학강좌는 모멸감, 중학생, 군대문화, 음식이라는 키워드로

사회문화에 대한 보다 폭넓은 시각의 비판적 관점을 형성 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답니다.

 

1강) 김찬호 교수- 모멸감을 넘어서려면

*강의에 대한 소감

- 모멸감, 감정, 선택 등 나에게 주어진 모든 상황에 적용받는 것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고 되돌아 보는 시간이 되었다. 내 자신 스스로에게 굉장한 도움이 되었다.

- 개인적으로 감정컨트롤을 잘하고 있다 생각하며 지낸 제자신이 오만하게 느껴집니다. 다시한번 선택이라는 단어를 되새기며 한층 더 깊은 나의 성찰에 좀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겠습니다.

 

 

2강) 박미자 교사- 중학생과 썸타기

*강의에 대한 소감

- 초임교사라 아직 아이들 대할 때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 강의 통해 배운 여러가지 팁으로 아이들과 좀 더 아름다운 관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현장에서 중학생들을 관찰하신 경험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느껴져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3강) 권경우 소장- 군대문화의 일상화와 군인 코스프레

*강의에 대한 소감

- 남성문화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우리 아이들에게 배려와 존중이 충분한 교육이 되는데 도움되었습니다.

 

- 남성들이 사회에 가지고 있는 문화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군대문화만이 아닌 그것이 어린시절 그리고 가정, 모든 것에 작용되는것을 느끼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4강) 주영하 교수- 맛의 진화

*강의에 대한 소감

 

- 성을 인문학을 바탕으로 이런 워크샵을 꾸린 것이 매우 좋았습니다. 강사분도 멋졌습니다. 다음 시즌에 다시 뵙고 싶습니다.

- 주제에 대한 전달이나 함께하는 고찰의 기회가 더 많아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