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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십대의 물결/성(性) 핫이슈! 댓글 달자

우리 동네 바바리맨을 고발합니다!!

작성일 : 08-06-03 10:13             
우리동네 바바리맨을 고발합니다!!
글쓴이 : 아하지기 (59.15.196.150)  조회 : 584  


우리 동네 바바리맨을 고발합니다!!

살면서 한번쯤은 만나봤을 법한 바바리맨~~

"여기쯤에 서있다가, 꼭 이렇게 말을걸더라~~"
"그럴 땐 이렇게 대처해 보는건 어때?"

불쾌해지지 않을 권리를 찾기 위한  정.보. 공.유 를 시작합니다!!
나의 경험담, 나만의 대처법, 우리동네 안전을 위한 팁 !!
우리동네 바바리맨을 고발해 주세요~ ^^

- 베스트 리플을 달아주신 세분을 선정하여 상품을 드립니다.

기간: 2008년 6월 3일 ~ 6월 30일까지 진행된 이벤트입니다. 


아담스 08-06-03 10:22  59.15.196.150        
정신여중 우성아파트 쪽에 치마입고 오는 아저씨!! 
아직도 계시는지 몰라~~~ 흥...


sku 08-06-03 15:06  59.15.196.150        
잠실에 올림픽공원앞에... 무슨 커피숍인데.. 통유리로 되있는데, 거기 어떤 아저씨가 바지벗고 유리창에 대고 서있었음~ 핸펀으로 사진찍을라했는데 도망가버림@@; 아깝다!!! 으으


선인장 08-06-04 14:48  59.15.196.150        
바바리맨들은 신경쓰면 더 좋아하는거 같음-_- 
최대한 모르는척, 놀라지 않은척하기. 
아니면 주먹꽉쥐고 한대패주자 ㅋㅋㅋ


넌머이삼 08-06-04 16:56  59.15.196.150        
그것도 성희롱이하고 할수 있쟈나요. 그럼 신고를 해야지~ 증거를 위해 폰촬필수!!


이름없음 08-06-06 23:00  59.15.196.150        
소각장에 쓰레기버리려고 가는데 
저쪽에 서선 여기봐라며 소리지르고 있던 바바리맨! 
마스크와 어설픈 분장.... -_- 
눈에 힘 잔뜩주고 째려보면서 
살포시 가운데손가락 들어주었다... 쳇 
나쁜아저씨같으니!!!


흥!!! 08-06-17 15:31  59.15.196.150        
관악역 앞 지하보도에 자주 등장하는 당신! 
사람없을때 틈타서 혼자 지나갈때 
벌거벗고 나타나서 놀래키려고나 하고..... 
다음엔 사진찍어서 경찰서로 보낼테야 -_-^


궁금증 08-06-20 11:15  59.15.196.150        
혹시 여자 바바리맨 보신 분은 없나요? 
남자들만 이러란 법 없잖아~ 
정말 남자들만 이렇다면 당최 이유는 머임?


김민경 08-06-24 10:15  59.15.196.150        
바바리맨은 우리가 보고나서 재밌어하면 더 좋고 자시닝 하는일에 흥미를 가지고 더욱 그일을 하는것 같다. 그래서 바바리맨을보았을때 흥분하지말고 무관심하게 지나가고 가면서 신고한다. 더이상 바바리멘이 없었으면 좋겠다.


정성애 08-06-24 10:17  59.15.196.150        
소리지르고 도망가기!*^^*


최하은 08-06-25 14:53  59.15.196.150        
다시한번더봤음좋겠다..


노윤하 08-06-25 14:54  59.15.196.150        
그냥 욕하고 도망간다. 남자애를 데려와서 때리게한다..ㅋ


박혜윤 08-07-01 10:54  59.15.196.150        
사진찍는다. 몸을 하나하나가르치면서 우리끼리설명하고 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소라 08-07-01 10:55  59.15.196.150        
허이허이~ 사진찍기전에 물러가라~~!!" 라고 말한다~~ 글구..때린다.. ㅋ


정유미 08-07-09 09:04  59.15.196.150        
자동차 안에서 바지 홀랑 벗고 앉아서 지나가는 여자들에게 길 물어보는 척 가까이 오게 유도해서 거시기 보여주는 놈!!! 
정말 얼굴 값 좀 하고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