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여자 청소년 임파워링 캠프, 당.당.당. 프로젝트

당.당.당. 프로젝트!

( : 당당하고, 당차고, 당돌한 여자청소년되기 프로젝트의 줄임말입니다)

 

 

여자청소년주말성교육캠프 당당하고, 당차고, 당돌한 여자청소년되기 프!로!젝!트!가 진행된지 딱 1달이 됐습니다.

지난 7월 21일(금) 오후부터 22일(토)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한 그날을 함께 둘러보시죠*_*

 

 

 

 

 

캠프 시작 전에 일찍오신 양육자와 청소년, 캠프 지도자가 함께 처음 만나는 자리였는데요.

지도자들의 열정적인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될 수 있었어요 ㅋㅋㅋ

 

 

함께하는 지도자소개를 시작으로 캠퍼들의 안전을 위한 '안전교육'까지!

 

 

지하로 이동해서는 이 서먹하고, 어색하고, 민망한 분위기를 타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ㅎㅎ

 

 

개인 혹은 소그룹 미션을 하면서 청소년끼리 혹은 지도자와 청소년이 하트와 브이를 만들며 친밀감을 형성했고,

1박 2일의 캠프동안 함께 지켰으면 하는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즐거운 저녁식사를 하고 나니 조금은 서로가 편안해질 수 있었는데요

이 시간을 잘~ 보내기 위해 몸놀이를 즐겼습니다.

 

몸을 활용한 놀이는 우리의 당참과 당돌함을 한~껏 끌어올리는 주요한 시간이기도 했어요.

 

 

 

특.히 즐거웠던 몸에 붙은 스티커 차지하기는 정말 신명났답니다.

 

그래서 영상을 준비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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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의 집중탐구 원, 투 시간에는 간식 먹으면서 대안월경용품, 월경컵, 월경에 대해 마음껏 이야기 나누고

성기, 클리토리스 여성의 몸을 깊숙히 이해할 수 있었죠.

 

 

'위스퍼 #like a girl' 영상은 다 아시죠?

영상을 보면서 '여성'이 사회속에서 어떤 메세지를 가지고 있는지, 참여자들이 느끼는 솔직한 감정을 들어볼 수 있었어요.

 

 

소녀, 임파워링 훈련을 하기 위한 움직임은 누구보다 빠르고, 누구보다 강렬했습니다ㅎㅎㅎ

 

 

 

 

 

좋은 친구들과 좋은 선생님들을 만나고 나에 대해 몰랐던 것들을 알게 되었던 '하루 돌아보기'

모둠마다 소수정예로 텐트에서 따뜻한 느낌을 가득 담을 수 있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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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센터 근처에 있는 영중초등학교에서 협조해주신 덕분에 여자 청소년들이 생애 처음으로

큰 운동장을 가득 메우며 숨가쁘게 달렸습니다.

 

중간에는 물총 능력자가 되어 움직임을 멈추게 만들기도 했죠.

여자 청소년들 중 라지 운동회를 통해 마음껏 뛰어놀며 매우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평해주었어요.

 

 

 

 

 

나와 가장 친해질 수 있는 내가 하는 '나의 다짐', 그리고 선언으로 이어졌습니다.

 

한국사회에서 '여성'으로 살아가는 것, 고찰적 태도로 돌아봄을 가지며,

내가 가진 유니크한 그 무언가로 나 자체로 살아가는 것에 큰 의미를 가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대망의 마지막.

여자양육자들과 함께한 몸소통 시간은 양육자와 청소년들 모두 매.우.만.족★

 

 

 

 

 

청소년들끼리만,

 

 

다~ 같이도 한장!

칼풍선 열정적으로 과격하게 휘두르며 마무리 했습니다:D

 

 

 

<청소년 소감>

- 내가 더 당당해졌고, 다른 사람이 말하는 내가 아니라 진짜 나를 찾은 것 같다.

- 나를 사랑하게 됐고, 자신감이 높아졌다.

- 성지식을 익히고, 친구 사귀기에 능해진 것 같다.

- 더 자신감이 생겼다.

- 여자로서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 나 자체로 당당해지는 시간이었다.

- 몸을 이용해 놀면서 다른 친구들과 더 친해질 수 있었다.

- like a girl을 통해 나를 반성함과 동시에 편견을 없앨 수 있었다.

- 넓은 운동장에서 마음껏 뛰어놀면서 너무 즐거웠다.

- 쾌적하고 예쁜 공간에서 활동하는 캠프여서 기억에 남는다.

 

 

 

 

 

<남자양육자 소감>

- 일방적인 지식전달 보다는 대화를 통해서 내가 가진 고민,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 서로의 의견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면서 토론하는 방식이 인상적이었다. 내 아이와 대화하는 방법을 알게되어서 만족한다.

 

 

<여자양육자 소감>

- 딸에게 성에 대한 이야기를 해줄 수 있어서 좋았고, 나아가 아이에게 삶에서의 쉼표를 주고 싶었는데, 그에 딱 맞는 캠프였다.

- 스스로 당당한 자신감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캠프기 때문에 꼭 참여시키도록 주변에 독려하고싶다.

- 양육자 교육 진행방식이 어떤 답을 가르쳐주거나 강의식이 아니라 서로 해답을 찾게끔 어떻게 해결하면 좋겠냐고 물어봐주셔서 처음에는 당황스러웠지만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내 아이에게도 그렇게 해야겠구나 생각하게 되었다.

- 또래 부모와 소통하는 시간 가지면서 여러 양육자의 생각과 경험을 들여다보고 나와 마주하는 시간이 될 수 있었다.

- 몸으로 같이 부비며 놀았던 부분이 더욱 좋았다. 스킨십이 훨씬 관계를 가깝게 해주는 것 같다.

- 성이라는 한글자 단어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고 알게 되는 시간들이었다.

 

 

 

여자청소년을 양육하는 가정에서 '남자양육자'의 고민, 태도 돌아봄을 알아볼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되기도 했습니다.

내년에는 신청자의 남자 양육자들이 모~두 참여하는 여자캠프가 되길 바라봅니다^^

 

 

이번달 마지막 주에 있는 '남자청소년주말성교육캠프: 마성캠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글. 기획협력팀 조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