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이 마당에, 아하!는 사춘기'

지난 12월 15일, 

아하센터의 15살을 맞아 '이 마당에, 아하!는 사춘기'라는 컨셉으로 홈커밍데이를 열었습니다 !

말 그대로 이 마당에, 참 어지러운 시국과 각자의 바쁜 일정 중에도 130여명의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는데요,

울고웃고박수치고감동이던 그 현장으로 지금 바로 함께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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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인 첫번째 순서로는, 

정희진 선생님의 때마침 시국강연이 있었습니다.

'최순실들의 세상에서 어떻게 살까'라는 주제로 열띤 강연을 해주셨는데요,

끝없는 경쟁구도에 놓이는 신자유주의 시대에서, 우리 주변에 사실 드러나지 않았던 많은 최순실들이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우린 어떻게 해야 할지 다소 무거운 주제였지만, 유쾌하게 풀어주셨습니다.

거의 3시간의 내용을 50분안에 꾹꾹 꾸겨넣어주셨다는 후문이...ㅎㅎ


강연을 마치고는 바로

전국, 전세계, 방방곡곡 각지에서 날아온 축하영상을 상영했는데요,

넘나 궁금하시죠? 헤헤 궁금하신 분들은 아하센터 페이스북에서 보실 수 있답니다..




이후엔 순서대로 버팀목상-디딤돌상-공로상의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15년동안 아하센터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셨던 이명화 센터장님과 박현이 부장님이 버팀목상을 수상하셨구요,

아하센터의 보이지않는 곳까지 늘 세심히 신경써주시던 이광복 선생님, 이수경 선생님께서 디딤돌상을 수상하셨지요.

아하가 15살이 있기까지 애써주신 시상자분들 모두모두 축하드려요-



바로 옆동네, 하자센터 '오디세이 학교' 공연팀에서 축하공연을 해주기도 했는데요.

직접 편곡한 생일축하노래와 네모의 꿈을 불러주면서

시상식으로 잠시 뭉클했던 분위기를 다시 밝고 행복하게 만들어주었답니다. 





 그동안 아하에 얽힌 스토리를 나눠보는 토크쇼도 있었어요. 

토크쇼 진행에서 10주년 추억을 소환하던 중 깜짝!!!!!!!!!!!!!나타난 써니공연팀!

깜찍한 써니 공연으로 주변의 열렬한 호응과 하트를 받으셨답니다 ♥.♥ 

앵콜이 없는 게 넘나 아쉬웠다구요 ! 써니팀, 20주년에도 기다릴게요! 



마무리하면서는 아하지기들이... 숨겨왔던...............작은 노래 무대를 보여드렸어요(부끄)

서툴지만 온 마음을 담아 '걱정말아요, 그대'를 열창(?)했는데요. 함께 따뜻한 지지의 눈빛으로

다들 따라불러주셔서 감동감동감동의 도가니탕이었다는......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마무리로 단체사진을 찍고는 본관으로 넘어오니 맛있는 식사가 기다리고 있었답니다:D

다 먹어버리느라...사진이 얼마 없어요.............ㅎㅎㅎㅎ

그리고 식사중에 2016 우수활동가를 위한 찾아가는 시상식이 있었어요. 

센스있는 축하음악으로 직접 수상자를 찾아가ㅋㅋㅋ상장과 상품을 전달해드렸습니다~!

장완규, 이혜숙, 김지수, 류정남, 박미애 선생님 2016년동안 우수우수하게 활동해주시느라 고생많으셨고 축하드려요(짝짝)



아하가 이렇게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사춘기를 지나고 있음이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

비록 이 자리엔 함께하지 못했지만 멀리서라도 응원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행사가 더욱 따뜻하게 잘 마무리될 수 있었어요~!

이걸로 그 여운이 다 전해질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 조각사진 감상하시면서 

아하의 15살을 다시 한 번 떠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