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좋은학교는 학교에서 성인권 교육을 배운다
아하!청소년성문화센터, 여성가족부, 서울시, 한국양성평등 진흥원이 협력하여 지원 및 운영한 ‘학교에서 성 인권 교육’은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성인지적 관점으로 접근하는 통합적 성교육이다.
공통 매뉴얼 워크북으로 초등학교 보건교사가 교육하는 총 5차시와, 청소년성문화센터-성교육체험관에서 진행되는 3차시 교육으로 구성하여 운영되었다. 본 사업은 총 20개 초등학교에서 수행되었고, 성교육을 상호존중/배려/공감의 성인지적 감수성 중심으로 폭 넓게 접근했다. 또한 체험형 성교육을 통해 성교육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본 교육을 운영한 보건교사들에 따르면 이러한 내용과 구성방식으로 참가어린이들이 적극적 참여하는 효과적 교육이 진행되었다. 참가 어린이들도 주입식/암기식 성교육이 아닌 토론형 교육방식과 상호존중/배려/공감의 관점에 높은 만족도와 적극적 참여 태도를 보였다.
2014년 학교에서의 성인권교육 사업은 향후 어린이 성교육을 끌고나갈 운영주체 및 방향성을 제시하는 주요 사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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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보건교사 교육 - 어린이워크북 활동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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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험형 성교육 활동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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